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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잔혹동화 견우와직녀

by 호구방송국 2017. 1. 18.

잔혹동화 견우와직녀

 

 

오늘 소개해 잔혹동화

견우와 직녀

 

견우 직녀를 우리나라 이야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고

중국에서 건너온 이야기 이다.

 

칠석날만 오작교에서 하루만 만난다는

슬픈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겠다.

 

견우와 직녀는 옥황상제의 신하들 이였다.

옥황상제의 주선으로 둘은 결혼을 했는데..

둘이 일은 안하고 매일 같이 놀기만 했다.

화가 옥황상제는

견우는 동쪽 하늘로

직녀는 서쪽 하늘로

보내고 칠석날만 만나게 해줬다

(칠석날 = 77)

 

하지만 동쪽하늘 서쪽하늘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없어 77일이 되어도 만날수가 없었다.

그렇게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에 펑펑 울었는데

보다 못한 까마귀 까치가 다리를 만들어줬다.

그게 오작교이다.

 

그렇게 칠석날만 있게된

슬픈엔딩? 이라고 있다.

 

그렇다면

 



잔혹동화 견우와직녀는 어떤 내용일까?

잔혹동화는 판본이 많기 때문에 잔혹동화 마다 내용이 다를 있습니다

 

견우 직녀는 결혼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전쟁이 발발하고 왕은 나라에 있는 남자들을 소집한다.

그렇게 견우는 전쟁터로 끌려간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확인도 안되던 시절

직녀는 슬프면서 외로웠다.

김태희 사극


직녀는 미모가 매우 뛰어나

주위에서 남자를 소개해주거나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직녀는 결혼을 몸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고 그런다.

 

그렇게 홀로 외롭게 지내던

직녀의 미모가 뛰어나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부자가 찾아온다

 

마을 부자는 직녀를

유혹하기 위해

이면

이면

권력 이면 권력

으로 자기과시를 한다.

 

그래도 직녀는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마을 부자는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다.

마을 부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곰곰이 생각했다.

그때 한가지 묘안이 떠올랐다.

 

옆마을부자는 다시 직녀를 찾아가

위조 사망문서를 보여줬다

문서는 위조 거로

견우가 전쟁터에서 사망했다는 문서 였다.

김태희 눈물


직녀는 하염없이 울었다. 직녀는 그렇게 매일 같이 울기 시작했다.

옆집마을부자는 매일 같이 찾아가 직녀를 진심으로 위로해 줬다.



 

결국!!

직녀는 옆집부자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결혼을 한다.

김태희 비


그렇게 결혼까지 하면서

귀여운 쌍둥이


예쁜 쌍둥이 아기까지 낳았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견우

 

견우는 집에 왔더니 직녀가 없었다.

견우는 동네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옆집부자한테 시집을 갔다고 그러는게 아닌가?

견우는 화가난 상태로 옆집부자를 찾아갔다.

 

옆집부자와 직녀는 화들짝 놀랐다.

직녀는 옆집부자에게 화를냈다.

 

하지만 직녀는 다시 견우한테 갈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미 2명의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다.

 

견우는 매우 화가났다. 남의 여자를 데려간

옆집부자를 죽일려고 했다.

 

순간 직녀는 견우를 말렸다.

2명의 아빠라면서 그러지말라고.

 

견우는 매우 괴로웠다.

부자도 미안해 했다.

 



부자는 한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칠석날에는 아내랑 단둘이 있게 해주겠소

견우도 달리 방법이 없어. 방법을 받아 들인다.

 

그렇게 칠석날에는

직녀가 원래 살던 견우집으로

행복한 날을 보내고

 

다시 부자집으로 다음

아이 2명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았다는

 

슬픈엔딩이자, 해피엔딩 되겠다.


[ 관련 글 ]


● [잔혹동화] - 잔혹동화 - 인어공주편


● [잔혹동화] - 잔혹동화 – 잠자는 숲속의 공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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