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잔혹동화

잔혹동화 선녀와 나무꾼

by 호구방송국 2017. 1. 9.

잔혹동화 선녀와 나무꾼

 

 

오늘의 잔혹동화는

선녀와 나무꾼

입니다.

 

선녀와 나무꾼은 성인동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내려오다 애들도 읽을수 있게 순화 되어

지금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완성 되었습니다.

 

선녀와 나무꾼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래동화로

결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결말 버전으로

원본스토리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선녀와나무꾼선녀와나무꾼

나무꾼은 속에서 나무를 베고 있었는데 도망치는 사슴을 만나게 된다.

사슴은 현재 사냥꾼에게 쫒기고 있으니 몸을 숨겨달라고 한다.

그렇게 나무꾼은 사슴의 목숨을 구해준다.

사슴은 고맙다고 나무꾼에게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하는 곳을 알려주면서

아내로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나무꾼은 사슴이 알려준 방법대로 선녀의 날개옷 훔쳤다.

날개옷이 없어진 한명의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울고 있었다.

그때 나무꾼이 나타나 아내가 되어주시요 그러는데

선녀는  할수 없이 나무꾼의 아내가 된다.

 

사슴이 다시 나타나 나무꾼에게

아이 셋을 낳을 때까지는 절대 날개옷을 돌려주면 안된다고 말한다.”

선녀는 그렇게 나무꾼이랑 관계를 맺어 아이 둘을 낳았다.

선녀는 나무꾼에게 이제 날개옷을 달라고 그런다.

나무꾼은 사슴의 말이 떠올랐지만, 이미 2명의 자식이 생겼고

선녀의 애원을 못이기고 날개옷을 돌려준다.

선녀는 날개옷을 입자마자 아이2명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 버린다.

선녀와나무꾼 새드엔딩 되겠다.

 

그렇다면 잔혹동화 선녀와나무꾼 어떤지 한번 알아보자

옥동자 못생김옥동자 못생김

마을에 노총각인 나무꾼 있었다.

노총각인 나무꾼은 얼굴이 못생겨 시집 올려는 여자가 없었다.

나무꾼은 속에 올라가 나무를 베고 있었는데

노름빚을 지고 도망가고 있는 동네 만난다.

동네 형은 나무꾼에게

숨겨줘




라는 말을 했고 나무꾼은 알고 지내던 형이라 숨겨줬다.

동네형은 고맙다고 말하면서 나무꾼에게 좋은정보를 하나준다.

마을 이쁜 여자들이 저쪽 계곡에 와서 목욕을 한다는데

보쌈해서 데리고 살아

나무꾼은 그건 범죄라고 하면서 동네형을 꾸짖었다.

 

나무꾼은 집에와 동네형의 얘기를 다시 떠올렸다.

얼마나 이쁜 여자들이 오는거지? 한번 구경만 하고 와보자

김태희 목욕김태희 목욕

나무꾼은 깜짝놀랐다. 정말 동네형 말대로 동네 여자들은 예뻤다.

중에서 가장 이쁜 여자 발견한 나무꾼

동네형이 말해준게 생각난다.

일단 옷가지를 숨긴 다음 여자 혼자 남았을 보쌈해버려

나무꾼은 동네형이 알려준대로  옷을 숨겼다.

동네 여자들은 목욕이 끝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가장 예쁜 여자는 자기 옷이 없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다.

 

그렇게 홀로 남은 예쁜여자

나무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을의 예쁜여자의 순결을 빼았는다.

그렇게 순결을 뺴았고 자기 집으로 납치해와

감금한다.

김태희김태희

안에 감금 되여 밤마다 나무꾼한테 겁탈을 당했다.

그렇게 마을 여자는 아이를 2명이나 낳았다.

여자는 나무꾼에게 이제는 애도 있고 도망갈 마음도 없다고

밖에 돌아다니게 해달라고 나무꾼한테 애원한다.

나무꾼도 이제는 자식도 있고 그러니 도망갈 일은 없겠다 싶어.

밖에 돌아다니게 허락해준다.

옆마을 여자는 길로 관청에가 나무꾼을 신고했다.

 

그렇게 나무꾼은 사형 당하고

 

마을 여자는 아이2명을 데리고 자기의 원래 마을로 돌아가

살았다는 잔혹한 결말 되겠다.

 

이상으로 잔혹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마치겠습니다.



[잔혹동화] - 잔혹동화 – 헨젤과 그레텔편

[잔혹동화] - 잔혹동화 – 미녀와야수 편



'잔혹동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혹동화 흥부와놀부  (0) 2017.01.23
잔혹동화 견우와직녀  (0) 2017.01.18
잔혹동화 라푼젤편  (0) 2017.01.16
잔혹동화 춘향전  (2) 2017.01.13
잔혹동화 – 미녀와야수 편  (0) 2017.01.05
잔혹동화 – 짱구는 못말려  (0) 2017.01.04
잔혹동화 – 헨젤과 그레텔편  (0) 2017.01.02
잔혹동화 - 신데렐라편  (0) 2016.12.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