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 미녀와야수 편

잔혹동화 – 미녀와야수 편

 

 

안녕 애들아 오늘은 잔혹동화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쓸거야

이번에 미녀와 야수 영화로도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미녀와 야수 잔혹동화를 쓰게 되었어.

참고로

여주인공이 엠마왓슨 <- 해리포터 여자 주인공

 

동화 속 미녀와야수 줄거리를 알아보자

저주를 받아 야수가 된 남자의 성에 들어온 상인이 있었는데

그 상인이 성의 정원에서 자기의 이쁜 딸 3명에게 주려고

장미를 꺾었는데 그 때 야수가 등장하여 죽일려고 하자

상인이 용서를 빌면서 막내딸을 바치겠다고 말한다.

결국 상인의 막내딸은 야수와 같이 살게 된다.

막내딸은 야수를 처음에는 무서워하고 싫어했지만

야수의 착한마음씨를 알게 되면서 진정으로 사랑되는데..

그 때 야수의 마법이 풀린다. 마법이 풀린 왕자는

멋있는 왕자님으로 변하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훈훈한 이야기 이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있는 동화.

 

 

그렇다면 잔혹동화 속 미녀와 야수는 무슨내용일지 한번 알아보자

잔혹동화는 판본이 많기 때문에 잔혹동화 마다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인한테는 3명의 딸이 있었다. 그 중에서

막내딸의 미모가 엄청 아름다웠다.

상인이 살고 있던 마을에는

화상자국이 얼굴 전체에 있는 청년이 살고 있었다.

어릴 때 화재사고를 당했는데 그 때

부모님은 전부 돌아가시고 자기는 살았지만.

씻을 수 없는 기억과 상처를 입었다.

 

청년은

부모님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아.

거대한 성에서 하인들과 같이 살고 있었어.

마음씨도 곱고, 착했지만 얼굴의 흉터 자국 및

상처 그리고 불에 대한 무서움으로 인해

거대한 성은 항상 어두웠다.

상인은 거대한 성에 있는 막대한 돈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첫번째 딸을 이용해 청년을 꼬셔서 막대한 부를 얻고 싶었다.

하지만 청년은 상처 때문인지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

 

첫번째 딸, 두번째 딸 모두 청년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상인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 때

딸 중에 제일 이쁜 막내딸이

“ 제가 한번 꼬셔볼게요 “

첫번쨰딸,두번째딸 한테는 관심이 없었던 청년이

 

막내딸한테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청년의 마음을 얻은 막내딸..

 

상인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둘의 결혼이야기를 꺼낸다.

청년도 지금까지 너무 외로웠고 이쁘고 착한 막내딸을 보면서

마음의 문을 열고 결혼을 결심한다.

 

그렇게 둘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착한지 알았던 막내딸은 사실은 돈 때문에 접근한거였고

결혼한지 몇 년 후 청년은 독살당해 죽는다.

청년이 죽고 상인과딸들은 거대한성에 들어가

행복하게 살았다는 잔혹한 이야기이다.

 

요 약

동화 속 이야기 처럼

잔혹동화도 똑 같은 교훈이 있다.

절대로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