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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전영화> 맨 프롬 어스

by 호구방송국 2016. 10. 24.

안녕 친구들 ~ 오늘부터 반전영화 카테고리를 만들었엉~ 내가 영화 매니아거든

모든 영화를 다 즐겨보고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반전영화가 최고야!! 그래서 이렇게
반전영화 카테고리까지 만들어서 써보게 되었어 ㅎㅎ 반응 좋으면
로맨스영화 / 공포영화까지 늘릴게 재밌게 읽어줘
자~ 시작한다 




제목은 <맨 프롬 어스> 우리나라에 2007년에 개봉했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를거야 흥행은 못했거든 하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반전? ( 생각을 한번 하게되는 영화 같아 )




이 사람이 주인공이야 ( 우리가 잘아는 배우는 아니지?? 톰크루즈라던지 ㅎㅎ )
굉장히 저예산 영화 같아 어찌 보면 독립영화?? 같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고 기발해 자자~ 이제 슬슬 대략적인
줄거리를 써 내려 갈게~



주인공의 직업은 대학교수야 ( 캬~ 공부 좀 했나봐 )
10년 동안 대학교수로 있다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같이 10년 동안 일했던
같은 대학교수들이 송별회? 작별회? 를 하기 위해 주인공 집에 모이지 
( 이별은 슬퍼 ㅠ_ㅠ 나는 올초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어 ㅠ_ㅠ )




주인공 동료인 대학교수들이 왜 이사를 가느냐?? 가는 이유가 무엇이냐??
어디로 갈거냐?? 막 그런 얘기도 물어보고 그냥 평범한 얘기를 물어보거나
주인공도 답해주지 그러다가 주인공이 엄청난 비밀을 털어놔!!!!

더 밑으로 내려가면 내가 영화의 내용을 다 말할거야!!!
반전영화를 미리알고 보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내려오지마!!!
경고 했다!!!




자기가 바로!!!! 만오천년을 살고 있는 불사신이라는 사실이지 !!!
ㅎㄷㄷ... 자기가 원시시대부터 현재까지 사록 있는 불사신이라는
얼토당토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거야




같은 대학교수들도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 말을 믿는 사람은 처음에 아무도
없었고 그냥 재미로 이것저것 질문 하는 수준이였어 인류학자 같은 경우는
인류가 어떻게 진화를 했는가?? 문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지질학자는 지구의 판이 움직이는것도 다 경험했는가?? 에베레스트 산맥이

생기는걸 봤는가? 느겼는가?? 막 이런 저런 궁금했던 질문들을 하지





주인공이 한치의 막힘도 없이 술술 대답? 답변?을 해주자 서서히 대학동료들이
빠지기 시작해 그러면서 공포감? 무서워지는걸 느끼고 주인공이 제정신이 아니다
미쳤다 라고 하면서 정신과의사 이자 심리학교수인 다른 교수를 부르지


ㅎㄷㄷ 몇번 얘기 나누어보다 사실대로 말하라고 이 ㅁㅊㄴ아 아니면 총으로 죽일거야!
( 과격한거 보소... ) 하지만 주인공은 거짓말이 아니고 지금까지 말한게 모두 
사실이라고 그러지 ㅎㄷㄷ 패기보소 총 앞에서도 당당!!




그러던중 이 영화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 기독교과? 카톨릭과? 종교과?
암튼 그런 대학교수가 한명 있었는데 갑자기 예수를 만난적이 있냐?? 라는
말을 하지.......... 하지만 주인공은 아무말도 안하고 이상한 표정을 짓지
그때 다른 교수가 혹시 너가????

주인공은 그래... 내가 바로 예수 였다고 헉.......

인도? 에서 누구 밑에서 불교를 배웠는데 불교의 이념?
살생하지말고?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그런걸 배웠다고하지
ㅎㄷㄷ 바로 주인공의 스승이 지금의 부처야!!!!!!! ㅎㄷㄷ
( 갑자기 스케일보소 )




암튼 그러다가 자기가 유럽으로 갔는데 그때 유럽은 너무 살생이라던지
봉사하는 정신 /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이 없었다는거야 그래서
자기가 부처한테 배운걸 가르쳐줬다가 결국 십자가에 박혔다는거고
주인공은 불사신이기 떄문에 절대 안죽지 그것도 모르는 제자들은
예수가 죽은지 알고 지금으로 치면 장례식장??에 안치하게 되는데
그때 예수가 몰래 도망가는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수가 환생? 했다는거고

막 그런 얘기를 하지




그러면서 종교교수??가 막 울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엄청 나빠져
그때 주인공이 한마디 하지!! 농담~ 뻥이였어~~ ㅎㅎㅎ 대박~
그러면서 교수들도 재밌는 농담이였다~ 속을뻔했다 그러면서 다들 집에
도망가지 하지만 진짜 또 하나의 반전이 숨어있었어 ㅎㄷㄷ.

하지만 !! 이건 안알려줄래~ ㅎㅎㅎ

궁금하면 댓글달어 알려줄게~~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걸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 사람은 믿고 싶은 말만 믿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2. 종교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는 영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이 진짜 신의 아들들인가?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 허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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