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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다는 증거 7가지 심리학적으로 분석

by 호구방송국 2016. 11. 18.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연애인데요 요즘 같이 결혼 안한다.

그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혼술,혼밥 일명 "혼족"들이 많아지고있는 추세에 연애 참 쉽다고 할수도 있고 어렵다고 할수도 있겠군요. 


아마 연애를 시작하기전에 가장 궁금한게 저 여자가 날 좋아하나? 저 남자가 날 좋아하나? 젤 궁금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어야 고백을하지 성공 가능성도 없는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쪽팔리고,민망해서

그사람 얼굴을 어찌 쳐다 볼수가 있겠습니까.. OTL 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쓸려고 하는 글은 100% 좋아한다 아니다 이런게 아니라 심리학적으로 들어가서 

저 사람의 심리가

널 좋아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시작 글을 써내려가보겠습니다.



'분명 이 남자(여자가)가 나를 보고 웃었는데. 혹시 나를 좋아하는건가?'

'근데 어떻게 고백하지? 진짜 나 좋아하는거 아닌가? 차이면 어떻게? '

 

ㅎㅎ 이렇게 지레짐작하고 김치국 마신 남자(여자)들 많을 겁니다. ㅠ_ㅠ 불쌍한 남녀청춘들 입니다.

그중에서도 거의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한테 고백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통계적으로 펙트니까

남자가 고백을 쉽게 할수 있도록 여자가 관심있는 남자 앞에서 하는 행동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자들이 관심있는 남자 앞에서 하는 행동' 리스트를 시작합니다.

 



1. 눈을 3초 이상 마주친다

아마 진짜 썸탄다,관심있나?,나좋아하나? 이런 글 볼때 마다 항상 나오는 단골입니다. 사실 심리학적으로 들어가면 좋아한다 라고 말할수는 없으나. 호감이있다 호감형이다. 라고 90% 장담할 수 있습니다.

기분 나쁜 표정만 아니라면 당신에게 관심 있을 확률이 높아요.

사실 이건 여러분들이 평소에 하는 행동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싫어하는사람이 있고 좋아하는사람이 있을텐데

어떤가요? 좋아하는사람이랑은 눈도 마주치면서 대화하거나 그러져? 하지만 싫어하는사람은?


겉으로는 그럴수 있지만 언제 꺼지지? 왜 안가? 이러면서 표정부터 다르고 얼굴도 안쳐다보지 않습니까?

남,녀 눈을 3초 이상 마주친다 90%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현재 호감형이라는겁니다.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는 확답을 줄수는 없네요.



 

2. 이야기 하는 당신의 눈을 보며 계속 웃는다. 

사실 이것도 1번이랑 비슷합니다

당신에게 관심이 많으며. 경청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것입니다.

상대를 보고 웃는다는거는 귀엽다,웃기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재밌는 얘기도 안했는데

웃는다는것은 상대방이 귀엽다는 겁니다. 귀엽다는건 호감?좋아한다?라고 볼수있습니다.

1번이랑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좋아하는사람 대할때랑 싫어하는 대할때

내가 웃는지 안웃는지 그러면 답이 보입니다.



3. 대화 할때 당신의 팔이나 다리를 가볍게 뚝 친다

가벼운 스킨십은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친한관계가 아닌이상 쉽게 뚝 건들수가 없습니다.

또 친한관계라면 아무렇치도 않게 건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호감이다 좋아한다? 라고 평가하는건 웃기지만




심리학적으로는 뚝뚝 친다는건 상대와 편해졌다는거고 친한사이가 되었다는겁니다.

사실 이건 호감? 좋아함? 이랑은 관계가 멀지만 상대방과 어느정도 친밀도가

올라갔다는점에서 고백했을때 받아줄 확률이 높다는걸 의미합니다.

 

4. 팔찌, 귀걸이 등 액세사리를 만지며 대화한다

자신의 여성적인 매력을 강조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다른의미로는 긴장하고 있다는겁니다.

머리카락을 만진다는지 손가락을 가만히 있지 못한다는건 긴장하고 있다는거고 긴장한다는건

호감이 있어서 호감있는 사람앞에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이것도 아주 유명한 심리중 하나져

아마 이글 보시는 분들도 다 아실겁니다. 이 쯤에서 마치겠습니다.


 

5.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쓸어넘긴다.

목선과 귀가 보이도록 하거나 귓볼을 만진다. 이것도 아까 4번이랑 비슷하게 여성성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성성을 보여줄려고 하는 심리행동으로는

민소매를 입고 겨드랑이를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사실 겨드랑이는 은밀한부위인데 이걸 상대방 남자한테

보여준다는것은 호감?관심?좋아함? 유혹할려는 행동입니다. 목선도 우리나라 옛 조선시대부터

여자의 목선을 함부로 볼수가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건 옛부터 여성이 남성을 유혹할려고 무의식적으로 내려오는 진화? 습관? 이라고 보면 됩니다 민감한 부위를 보여준다는건 마음을 열었다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손목(털자라는부위말고) 안쪽을 상대방한테 보여주는 행동을 한다도 호감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6. 배꼽과 발끝이 당신을 향한다.

당신을 똑바로 보고 싶고 대화하고 싶다는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만약 몸이 틀어져 있는 상태로 대화를 하거나 행동을 하면 빨리 이 자리를 뜨고 싶다는 행동입니다.



 

7. 대화할 때 상체가 당신 쪽으로 기울어 있다

무의식적인 경청과 관심의 행동입니다. 사실 6번과 비슷합니다.

몸과 시선이 내쪽으로 와 있다. 그러면 호감이나 관심 아니면 대화에 집중 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대화에 흥미가 없거나 자리를 뜨고 싶다는 겁니다.

 

물론 이렇다고 해서 당신을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호감? 관심이? 이 간다는 겁니다.


심리학적으로 분석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너무 뻔한 얘기만 하는거 아니냐? 이러시겠지만

원래 연애의심리 그런게 다 뻔한거 아니겠습니다? 이 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분명

누군가와 썸을 타고 있거나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왔을텐데

너무 뻔한 내용이다 욕하지 마시고 뻔하게 고백해서

사귀든지 차이든지 하는게 속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어렵다는걸 압니다 특히 사내연애,대학교CC 같은 경우.. 차일경우 소문이 다 나버리니까

굉장히 쪽팔립니다. 하지만 남자가 그런거 가지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솔로탈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자세하게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상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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