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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워렌버핏이 말해주는 이런 주식사면 20년 후에 부자 될수 있다!!

by 호구방송국 2016. 10. 23.

안녕 애들아~ 오늘은 주식종목 추천은 아니고
이런 종목을 사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말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 똥글 재밌게 읽어줘

자 모두들 워렌버핏은 알지??



주식투자로 어마어마한 갑부? 부자? 장기투자의 장인?
주식하는 사람들중 워렌버핏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야

버핏이 쓴 <워렌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에서 내용을 발췌했고 기타 내용은 내가 추가했어. 똥글 재밌게 읽어줘




 
첫째. 소비자 독점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반드시 구비해 두어야 할 유명한 제품
독과점 (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 인 회사인가?

 (가령, 코카콜라가 편의점에 없으면 다른 편의점에 가서 살 게이들이 많이 있을 거야. 이런 제품을 말함)

코라콜라는 세계최대 음료유통업체지. 어떤 음식이랑도 잘 어울려서
모든 전세계 음식점에는 코카콜라 or 펩시가 꼭 들어간다는거야
어느 음식점에도 둘중 하나를 안파는 곳은 없을거야




둘째, 역대 실적을 볼 때 강한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는가? 
소비자독점은 훌륭한 것이지만 경영진이 회사 경영을 엉망으로 해서 연간 주당 순이익이 격렬하게 요동칠 수도 있어. 워렌 버핏은 연간 주당 순이익이 강한 상승 기조를 보이는 주식을 찾는다.

EX ) CJ CGV가 국내 영화관 60프로를 차지하고
매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쭉쭉 상승하면 좋은기업이다


셋째, 부채가 있는가? 
버핏은 투자하려는 기업이 강력한 소비자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면 많은 돈을 벌고 따라서 장기 부채를 빌릴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버핏에게 많은 수익을 안겨 준 코카콜라는 한 해 순이익에 못 미치는 액수의 장기 부채만 갖고 있다. 코카콜라는 한 해 수익만으로도 모든 장기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것이다. 1999년 가네트는 9억 9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장기 부채는 10억 달러였다. 따라서 조금만 더 이익을 올렸더라면 가네트는 한 해 이익으로 장기 부채를 모두 상환할 수 있었다

반면에 GM과 같은 상품형 기업은 1999년 약 550억 달러의 장기 부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액수는 GM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 벌어들인 340억 달러의 순이익을 훨씬 상회하는 액수였다. 10년 동안 벌어들인 돈을 다 쏟아 부어도 장기 부채를 청산하지 못하는 것이다. 

쉽게 내가 설명해 주자면

삼성전자가 1년에 순이익으로 100억을 버는데
부채 ( 즉 빚이 ) 1000억이야 그럼 
순이익으로 10년을 한푼도 안써야 갚을수 있는거지 이런 회사는 위험하다는거야
워렌버핏은 1년에 100억을 벌면 부채로 90억까지 있는 회사를 사야한다는거야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부채가 안생길수가 없잖아?

더 쉽게 설명하자면 니 월급이 200만원이면 월마다 내는 대출 원금과 이자가
20만원이나? 50만원을 갚을수 있겠지만 월급이 200만원인데
대출 원금 이자로 월에 150만원을 낸다고 할때 다치거나
급한일이 생길시 ( 변수 !! ) 그 회사는 파산하는거야




  
 

넷째,  과도하게 연구비용이나 지출이 있는 회사는 피한다 
 대표적으로 핸드폰 회사 노키아가 있지 시설이나 제품 업그레이드에 재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한번 실수할 경우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투자하지 않는다.  
극찬받던 휴대폰 회사 노키아도 망했지 
극찬받던 반도체 메모리 제조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삼성에게 발린 후 2000년의 주가를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버핏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거대한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IT기업에는 특정기간동안 이익률이 높아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삼성이라고 늘 잘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려먹을려고만 하지말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다보면 지출이 심각해진다
( 바로 몇일전에 갤럭시노트 배터리 사건 처럼 지속적으로 연구비용에 어마어마한
돈을 지출하는데 새 제품이 나올때 실패하게되면 그 빚은 어마어마 하다는거지 )

하지만 요즘은 워렌버핏도 IT 투자를 조금 한다고 하더라고
요즘은 대세가 IT니까 워렌버핏도 어쩔수 없긴 없겠지?
 
요약 
1. 독점적인 회사 
EX 코카콜라 - 펩시 / 현대차 - 기아차 / CGV - 롯데시네마
어떤 사람이 뭘 하거나 사먹을때 필수?? 코스??

2.  기업의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
일시적으로 떨어질수는 있으나 절대로 2~3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회사는 사면 안돼
EX 한진해운 등 조선업은 몇년전부터 STX 망하기전부터 조짐이 보였음
이런 회사 사면 안되는거임 지속적인 조선업이 불황이니까
반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한국전력,삼성전자는 샀으면 큰 이득을 봤음
 
3. 부채가 없거나 적은 기업을 선호한다.
 
4. 대규모 연구개발비와 거대한 시설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업에 투자한다.  
코카콜라,CJ CGV,농심(신라면) 그냥 만들어놓고 지속적으로 팔아먹는기업에 투자
반대로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이렇게 지속적으로 뭘 만들어야 하는
회사들은 유행을 못따라가거나 큰맘먹고 나온 제품이 망하면 타격이 큼
( 갤럭시노트7, 싸이월드 등 )

암튼 내 똥글 읽어줘서 고맙고 버핏의 투자기준으로 한국에 투자해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우리 모두 부자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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