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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최악의 직장상사 유형

by 호구방송국 2020. 8. 29.

최악의 직장상사 유형

이런 직장상사 만나면 퇴사가 답이다.

제가 살면서 느낀 무능력한 직장상사들을 소개합니다

1. 일을 진짜 못하는 상사

말이 필요없다. 후임이 나보다 일 못하면 그나마 낫다.

왜냐? 내가 회사에서 더 인정 받을 수 있으며

후임은 어차피 내가 지시를 내리는 입장이기에

못해도 차근차근 알려주거나 능력이 부족하면

후임한테는 잔업만 주고 큰일들은 내가 처리하면 된다

오히려 회사에서의 내 위치가 더 올라간다.

하지만 일 못하는 직장상사면 말이 다르다

나보다 돈도 더 많이받고 내가 더 일을 잘해도

그 공을 직장상사의 커리어가 될 가능성이 매우높다.

여기서 말하는건 진짜진짜 일 못하는 상사이야기이다.

 

2. 내 공을 가로채가는 상사

1번 일못하는 상사랑 비슷하다.

일은 안하거나, 못하면서 내가 다 처리한 일을

자기가 한것처럼 윗선에 보고한다.

모든 실무를 다 내가 처리했는데도 나는 인정을 못받는 상황이 발생한다.

정말이지 더럽다. 오래다닐가치가 없다.

 

3. 텃세 부리는 직장 상사

2가지의 유형이 있다.

나를 초반에 인정안하고 텃세를 부리는 상사는

내가 일을 잘하거나 그 사람한테 인정을 받으면 정말이지

오히려 나의 든든한

아군이 된다

하지만

1번,2번의 유형이 텃세를 부린다면 아군은 커녕

오히려 나의 적이며 내 공을 가로채가는 원균 같은넘이 된다.

4. 고집불통인 상사

내가 살면서 느낀점은 1,2,3번인 사람들이

대부분 고집불통인 경우가 많다.

일못하거나,공을가로채거나,텃세부리는 사람들이

거의 다 고집불통이였다.

자기 스스로가 능력이 떨어지는걸 알아서

자기방어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하다.

 

5. 책임을 나한테 떠 넘기는 상사

내 잘못이 아닌데 나한테 책임을 떠 넘긴다.

자기가 책임 지는일은 없고 무조건 아랫사람한테

남탓을 시전한다.

답이없다 이런 상사들이 대부분 2번에 해당되는

내 공을 가로채가는 상사들이다.

 

6. 성격 드러운 상사

참 이것도 1,2,3,4,5인 사람들이

자기방어로 하는건지 

2가지의 유형이 있다.

일은 정말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거나

일도 못하는데 싸가지가 없거나

일 잘하는 사람은 오히려 낫다. 왜냐?

어차피 내 상사니까 상사가 성격이 드러워도

일처리 깔끔하면 내가 배워갈게 정말 많다.

그 사람한테 인간성은 배우기 싫어도 일은

정말 많이 배울거다. 사실 일은 저런 사람 밑에서 배워야 나도 성장한다.

근데 

일 못하는데 싸가지도 없다?

그냥 텃세이며 배울가치도 없고 오래다닐 가치도 없다

 

요 약

대부분 일 못하는 상사들의 공통점이며

이 모든걸 다 가지고 있다.

진짜 내가 살면서 무능력한 상사들은

이 모든거에 해당이 된다.

 

이런 사람들 밑에서는 배울게 없다.

직장이 엄청 괜찮아서

내 연봉이 높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치 않다면 빨리 퇴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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